[ENG/마이에센셜]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 (KimHyeYoon,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970,045
0
Published 2024-05-30
제발 저에게 혜윤이를 주세요 혜윤이가 아니면 안돼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오직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제발 제가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제발 저요저요 저요 저요 제발요 저는 저요 밖에 모르는 저요에요 저요저 제발 저요 제가 된다면 이 순간을 캡쳐해 대대손손 물려줄거예요 이정도 정성이면 하늘도 알아주시겠죠 제발...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영혼의 소울 불꽃의 파이어 물의 워터 신의 갓이 오직 제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에요 그니까 저요 그래도 저요 하지만 저요 언제나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저요 저요 너요 쟤요 말고 오직 저요 저는 저예요 다들 비켜 주세요 제가 이렇게 간절한데 그 누가 저를 이길 수 있겠어요 당장 제가 아니면 아이스크림 흘린 6살 여자아이처럼 울어버릴 것만 같아요 그니까 제발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 저요 오직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제발 제가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제발 저요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요 저는 저요 밖에 모르는 저요에요 저요저 제발 저요 제가 된다면 이 순간을 캡쳐해 대대손손 물려줄거예요 이정도 정성이면 하늘도 알아주시겠죠 제발...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영혼의 소울 불꽃의 파이어 물의 워터 신의 갓이 오직 제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에요 그니까 저요 그래도 저요 하지만 저요 언제나 저요 저요 저요 제발 저요 저요 저요 너요 쟤요 말고 오직 저요 저는 저예요 다들 비켜 주세요 제가 이렇게 간절한데 그 누가 저를 이길 수 있겠어요 당장 제가 아니면 아이스크림 흘린 6살 여자아이처럼 울어버릴 것만 같아요 그니까 제발 저요...
-
EDITOR 박지윤
VIDEOGRAPHER 스튜디오 더미, 오연경

All Comments (21)
  • @tvNdrama
    💛💛💛솔아아아악!!!!!!💛💛💛 우리 아기 강뿅토 마멜 혜윤 마드모아젤(정중한 엣지 인사🙇🏻‍♀) 이클립스 캔디.. 기억해 주다니... 티벤 엉엉 울어... 성덕 수범이가 되...💛 언제 어디서나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솔이는 이미 tvN이 업고 튀었읍니다. (진지)
  • @yes24_official
    🎀크레마 쓰는🎀 아기말랑강쥐천사마멜공듀 김혜윤 불매합니다 (불티나게💥 매입하기, 불처럼 뜨겁게 매입하기🔥, 불만 있는 척 잽싸게💨 매입하기, 불타게 매일매일 사랑하기💖, 불면증 이기고💤 매입하기, 불멸의 사랑❤‍🔥 매입하기, 불현듯🤔 매입하기) ps. 혜윤이랑 소설처럼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 @IluvEmily0604
    저 나이때 한창 명품백 사는 거 좋아하고 콜렉트할 나이인데 엄마가 손수 만들어 준 가방을 저리 꿀떨어지게 설명하면서 소중히 여긴다니.. 진짜 이 영상만 봐도 허세가 일절없는 모범생같은 여배우라는 걸 알게되네. 대부분 선물 받은 것들 넣어 다니고 팬이 준것도 꼭 챙겨다니고 정말 알뜰하다. 저러니 촬영장가면 일일히 스텝들 챙기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 주변사람들 기분 맞춰주면서 행동하는 주연급된거야. 갑질하고 신경질적이고 스타라고 고자세 되는 사람들과는 결 자체가 달라. 감독들이 예뻐하고 인성을 칭찬할 수 밖에 없어....❤❤❤
  • @user-wp8je2bo8g
    참 자존감 높은 연예인인듯 ..엄마가 만들어준 가방에 보여주기식 명품하나없이 30센티 차이나는 배우랑 연기해도 단화 신어버리는..진짜 존경한다.
  • 혜윤이 코스모폴리탄 인터뷰 꼭 보세요. 인터뷰 내용이 정말 좋아요 💘
  • @starlight9192
    혜윤아 제발 주제파악 좀 하자. 너 이미 동년배 여배우들 중 업계 탑이야. 동료와 선배들이 인정하는 연기력 훌륭한 탑배우. 게다 여배우로서 팬덤도 지금 지붕뚫고 올라가는 기세인데. 원래 드라마 주 소비층은 여자들이니, 남배우들과 비교하지 말구. 나 정말 너가 주제파악 못하는 거 같아서 정말 속상해. 주제파악 좀 하자.
  • @user-gz5hk5rt3q
    -★★★미니갤에서 퍼온글인데 제발 한번씩 읽어봐주세요★★★ 너무 좋은글이라 퍼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게요 나 nn년차 드덕인데 배우 개인팬들이랑은 좀 다른 면이 분명히 있음 작품활동 없을때도 배우한테 지속적인 관심이나 팬카페 활동이나 커뮤 들락거리고 그런건 거의 없음. 왜냐? 애초에 배우개인 팬이 아니라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보여주는 메시지, 배역 그 자체, 캐릭터간 상호작용, 씬에 담긴 대사,분위기,연기에 빠져드는거니께. 근데 이런 드덕들 마음을 사로잡으면, 배우 개인으로서 엄청난 플러스다. 보통 드덕들이 점조직처럼 흝뿌려져 있다가 좋은 작품 만나면 헤쳐모여 모먼트가 되는건데, 요게 바로 나 드덕으로서는 넓게 보면 결국은 대중성이라 보걸랑? 사람이란게 드라마에서 한 번 각인이 크게 되면 그 배우를 배역이랑 동일시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특히나 본체랑 캐릭터가 유사성이 높을수록. 근데 마멜공주가 연기한 솔이란 캐릭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드라마상의 서사와 맞물려 엄청난 애정을 갖게 되면서 솔이가 사랑한 선재를, 드덕 포함 수많은 시청자들도 다 한마음으로 사랑하게 됐지. 16부를 지나오면서 수없이 솔이가 부르고 또 불렀을 " 선재야 " 이게 선업튀 전체 회차를 관통하는 가장 강렬한 화두엿다 생각해. 모두가 선재를 사랑하게 만들고,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솔이처럼 몇번이고 시간을 뛰어 넘어서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이 당연하도록 만들엇지. 그 음성에 힘을 싣고, 타임슬립물로는 어쩔수없이 균열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인 다소 불완전한 개연성마저도 납득가능하게 만든 힘. 이 역시 솔이를 보여준 마멜의 연기력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햇다 생각한다. 자신있게 말하건데, 특정 배우 팬만이 온니 기본 셋팅값인 사람을 제외한다면 선업튀를 진심으로 공감하고 또 행복하게 지켜봐온 대다수 대중,드덕이라면 선재만큼 솔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 정도가 얕고 짙음의 차이가 있을 순 있겠으나, 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죽음도 두렵지 않을만큼 깊고 큰 저 세계관을 지켜보고 응원하던 수많은 시청자들은, 선재가 그러했듯 솔이를 여지없이 사랑하게 될 수밖에. 솔이는 곧 마멜과 동일시 될 정도로 유사성 많은 모습이 여러 컨텐츠로 보여지고 있고. 이렇게 솔이를 애정어리게 보는 시청자들은 너무나 자연스레 혜유니에게로 감정이 전이되지. 그 증명의 하나로 내가 있겠고. 나 역시 그전엔 ㅅㅋㅇㅋㅅ에서 예서로만 알고 있었다. 드덕으로서 으째 마멜작품을 건너뛴건지 모르겟다만. 이번 선업튀로, 선재를 사랑하게 한 솔이를 나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됐다. 말이 길어졌는데, 뭐 이런저런 이유로 괜히 속상할 수 있을 너희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걱정할 것 없다고. 워낙 마멜공주가 멋지고 밝고 긍정적이니까 당연한거지만. 김혜윤이란 배우가, 대다수 시청자들을 납득시키는데 성공햇고, 그 애정어림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으로 알 수 있는 남자배우가 빛보기 유리한 로코물에서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넘치게 사랑받을 이유가 된다는거. 그게 이번 선업튀에서 혜유니가 심어낸 소중한 씨앗이고 앞으로 배우인생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을 근간중에 하나가 될 거라 생각해. 내가 평소 좋아하는 표현중에 하나가 '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 이란 말이거든? 내가 현실에 뿌리 내리고, 땅에 발붙이고 살고 싶단 생각을 늘 하거든? 드덕으로서는 일종의 반대심리기도 한데, 나는 그런 노력이 있어야 그게 가능한 사람이기도 하고. 근데 이번에 혜유니를 보고 정말 많이 배웠다. 나보다 어리고 애기같은데, 저 연기력에도 스타되기에 목메기보다 늘 연기에 목말라하고 좇는 사람같아서. 그걸 근면성실함으로, 밝게, 일관성있게 실천하는 사람같아서. 연예인이기보다 직업인으로서 배우일을 대한다고 해야할까,, 현실을 사는 사람이구나, 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너무너무너무 감명받았다. (내망붕이라면 미안) 느슨해져서, 게을러져서, 뭘 잘 모르겟어서 어쩔줄 몰라하던 나조차 번뜩이게 하는 힘을 가진 배우라, 진심으로 존경한다. 이런 커뮤 글도 드덕인생 처음으로 남겨보는데 뭔말하는지 전달이나 될런가 솔직히 잘 모르겟다. 그럼에도 이 뜨끈한 마음 적어내야 좀 편할거 같아서 한번 써봣다. 반박시 너님 말이 다 옳음. 결론. 마멜공주님, 저는 조용히 다음 차기작을 기대할게요. 개인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어김없이 더 찬란히 빛나시길. 오래오래, 당신의 건강과 건승을 빕니다.
  • @JJTV-qo7pg
    뭔가 종알종알 듣는 데 편함..무해하고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는 묘한 배우 웃는 것만 햇살인지 알았는 데 우는 건 더 애달퍼서 안아주고 싶음
  • @user-yn8jv6ih8i
    울 혜유니 100만찍어 줄려고 열띠미 출첵 투표도 1등 만들어줍시다.
  • @sso9875
    늘 명품가방에 협찬물건 들고오는거 보다가 엄마가 만들어주신 가방에 본인이 찐으로 사용하는 아기자기한 물건들 가져와서 소개하는 울 배우 진짜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하다
  • @joo8748
    어떤 경우에도 성형하지 마세요 그자체로 천연기념물같은 이쁜 인상입니다 우리가 이쁘다고 느끼는건 눈코입이 아니라 세상 무해한 그 미소와 별같은 눈빛때문입니당
  • @user-zo1mj2zp7c
    이게 무슨 맘인지 모르겠다. 나 49세 여자임. 첨으로 팬클럽 가입, 팬미팅 한 번 가보겠다고 프롬이란 앱에 가입하고 이용권 구매했다. 김혜윤, 너란 여자, 뭐냐!
  • @user-mm4tj7tk2t
    여러분 서울드라마어워즈 혜윤 배우 투표 해주세요. 9월에 여이도 케비에스홀에서 시상식 합니다. 현재 김지원 배우랑 1위 엎치락 뒷치락이라 압도적1위 만들어주자구용. 구글이나 엡스토어에서 아이돌챔프 다운받아서 챔스 충전해서 하루35회까지 투표할수있어요. 7/15일까지니깐 투표 합시당.
  • @user-cf8rk1sz9j
    혜윤아 기사보고 느낀점인데 겸손한것도 좋지만 자기자신을 낮추지말길바래 오해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더라구 너는 이미 연기력 흥행성 입증이된 김혜윤이야 !!! 화이팅!!
  • @user-ul5xt7lu6j
    지금보니까 혜윤이 인기 미쳤는디 ㅋㅋㅋㅋㅋㅋ 나 사람들 여배우한테 이러는거 첨 봄 예능,영화,드라마,광고 제작진들 혜윤이 화력 봤죠. 고민말고 당장 불러요
  • @j-ut4vu
    언급된 브랜드 관계자분들~~~ 혜윤님 특수만 누리지 마시고 얼른 광고 찍어주세요!!~~^^ 광고효과 파악되셨을건데ㅎㅎ 글로벌모델해도 될 정도인데..댓글 외국어보세요~~
  • @ggvvhh4959
    혜윤아 선업튀의 시작은 너였어.. 너가 아니였으면 알지 못했을 드라마였다는 것 잊지말고 계속 계속 많이 연기해죠
  • @user-cv2hc7ow5z
    근데 혜윤이 진짜 소녀소녀인데.. 연기할 때 아우라가 진짜 큼. 연기력이 "작은 거인" 맞음. 어떤 대배우의 일대기를 보는 듯함.
  • @user-rw9to4tr2l
    손예진 팬인데요 몇년만에 새로운 여배우가 좋아졌네요 혜유니~ 귀척안해도 그냥 자연스레 뿜어나오는 귀여움. 끼안부리는데 사랑스러움. 학업도 열심히 마쳤고 일에서는 프로인 야무진 똑순이
  • 선업튀에 일등공신인 혜윤배우님 인기스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많이들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