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건2] “제 나이 금년 87세 죽기전에 한 번이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이윤희 씨 아버지가 전해주는 이야기 (미방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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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13
55회 웨이브 다시보기(풀버전) ⮕ vo.la/ltAzs
딸이 나타나기만을 바라며 18년이나 애를 태우고 있는 가족.
특히 87세 고령에도 매일 딸을 찾아 나서고 있는 아버지 이동세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심정을 토로했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출연자│ 김복준 유성호 안현모 이혜원 │기획 제작│ 미디어톡(사건의뢰 제작진)
홈페이지 ⮕ vo.la/jGoAq
#이혜원 #스모킹건미방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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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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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볼때마다 누군가 수사를 방해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아버지 건강하실때 실체가 드러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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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수의대 동기들 교수 의심이 많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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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울컥하시는 아버님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경찰분들 부디 아버님 한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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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아버님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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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아 너 저 아버님 안스럽지도 않니? 인간이면 생사라도 알려드려라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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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이상황에서도 말씀 하시는 모습보니 그 아픔 해아릴수도 없고 참 바르게 살아오신 어른이신게 느껴지네요. 멀지않아 이사건이 명확하게 밝혀지길 바라며 아버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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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지휘한 경찰이 윤희씨와 같은학교 수의학과 출신이었네요. 같은 학과 출신 경찰이면 실종된 후배를 더 찾고 싶을것 같은데 컴퓨터도 그렇고 뭔가 감추려고 한듯한 수사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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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수년동안. 딸의 흔적을 위해. 가족 모두. 눈물의 세월이. 고통이 얼마나 큰지 좋은 결과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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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 위로를 드릴수 있을까요.. 아픔과 슬픔을 누르시고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사랑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이번 방송으로 윤희씨 이야기가 자세히 알려져서 한치의 의혹도 없이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구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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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진두지휘했던 경찰이 윤희 씨와 같은 대학 수의학과 출신이라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범인이 수의학과 내부 인물일 경우 해당 경찰이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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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가 서울소재 대학 생물학부를 졸업하고 전북대 수의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고 들었습니다. 동네 토박이가 아니라는 점도 이 사건에서 중요한 쟁점인 것 같아요. 이 사건 너무 가슴 아파서 진짜 범인이 밝혀지면 좋겠다고 가끔 기도합니다. 진짜 마음아픈 사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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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푸다 상상고 안되는 아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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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너무 슬퍼서 끝까지 보기가 힘드네요.. 따님을 잃었을 당시, 아버님의 청춘은 다 지나가고, 떨리는 목소리로 명확하게 전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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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가족분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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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알길이 없으니 벌써 20년 가까이 됐는데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윤희씨 꼭 찾길 기도할게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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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1순위 사건입니다. 꼭 해결되어 아버지의 숙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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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경찰들..한통속이였네.. 동물 사체 은폐... 범인은 이걸보고있을것이고 천벌 받아라 꼭옥 재수사해서 범인이 잡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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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부패경찰 커넥션 가능성. 국회 청문회 및 수사기록 공개. 유족 추천 전문가를 포함한 전면재수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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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경찰서안에 같은 동료수의사가 있고 모든 수사기록이 지워졌다면 매우 의심 스러운데요? 더욱 의심스러운건 그기록을 지운 사람의 정체를 경찰이 누군지 컴퓨터에서 금방 찾을수있는데 이건 정말 수상스러운데요. 그 경찰을 압수수색을 해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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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증거인멸은 곧 경찰은 범인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