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마감하는 박물관 직원, 클래식 음악 [dark academia Playlist]

클래식을 들으며 홀로 유유자적 명작을 감상하는 기분은 어떨까 광고 없애기 -> 1:11:53 Time Stamp 0:01 Tchaikovsky ? Swan Lake, Op. 20: I. Scene (Piano Solo) 3:44 Schubert - Serenade (arr. Liszt) 9:32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18:57 Debussy - Reverie 23:23 Saint-Saens - The Carnival of the Animals: XIII, The Swan 26:02 Tchaikovsky - Pas de Deux ('The Nutcracker') 31:05 Chopin - Nocturne Op. 55 No. 1 36:11 Liszt - Liebestraum No. 3 (Love Dream) 40:32 Chopin - Nocturne op.9 No.1 47:10 The Goldberg Variations BWV988 - Aria 50:13 Chopin - Nocturne Op. 27 No. 2 56:14 Schubert - Serenade 1:00:50 Schubert//Liszt - Ave Maria 1:06:18 Claude Debussy - Claire De Lune (Piano 조성진)

2022년에는 누가 여기 있을까? 제가 글을 남겼으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알겠지만 건승을 기원합니다! 당신에게 성공, 건강, 사랑의 삶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애니 딜러드(26세에 폐렴을 않은 후 더 충만한 삶을 살고자 버니지아주 팅커 크리크 지역의 자연 속에서 생활한 플리처상 수상 작가)는 「팅커 크 리크의 순례자Pilgrim at Tinker Creek」에서 "삶은 종종 잔인하지만 언 제나 아름답다. 최소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 속에 충분히 존 재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녀는 죽음에 이르러 마지막으로 하 는 기도가 "제발!"이 아니라 "감사합니다."가 되기를 상상한다. 문 을 나서며 손님이 주인에게 감사해하듯이.

와 진짜 이 플리 역대급이다 이거 들으면서 수학 푸니까 마치 아무도 풀지 못한 수학 공식을 연구하는 수학자가 된 기분이랄까..

미술관 직원입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퇴근하곤하는데 하루가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 감사합니다

클래식에 진심인 여고생인데 동아리 시간에 클래식 틀어놓으니까 고상한 척 하지 말라고 왜 안 하던 짓 하냐고 우리 학교는 뜨개질 안 하는 여고라고 하며 kpop을 틀어 클래식 소리를 묻게 만들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또 나만 진심이지...

"일몰은 너무나 경이롭기 때문에 심지어 태양조차도 무한한 대양의 반사 속에서 매일 그것을 지켜본다!" - Mehmet Murat ildan

전에 '마지막곡이 달빛인거 너무나도 킬포.....ㅠㅠ 집에 가야할 시간 알려주는거 같음....'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아직도 이 말이 생각나서 가끔 들으러 와요! 새벽에 들으면 진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에요,,

9:32 이... 이 노래 뭐야... 플리 아무거나 틀고 소설보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너무 쩔어서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옴... 이건 락이다... 피아노로 락을 했네.... 노래 끝나는데 심장 터지는줄

비움박물관(광주광역시)에서 날마다 '홀로 마감하는 직원'입니다. 제목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이런 제목을 생각하셨을까요? 음악도 그야말로 훌륭합니다. :face-blue-droopy-eyes:어쨌든 '저 자신'을 생각하며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 최애 플리예요ㅜㅜ 감사합니당💜 클래식 플리 많이 만들어주세요!

노래 하나하나 다 너무 좋네요 ㅠㅠ

진짜 최고임.... 이것만큼 공부 할때 집중잘되는 플리도 없음... 영원히 사라지지 말고 있어주세여ㅠㅠㅠ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ㅜㅜ

너무 너무 좋아요 감동의 눈물이ㅠㅠ잘 듣겠습니다!!

잔잔하게 공부하기 너무 좋아요 진짜루ㅠㅠ 집중 너무 잘돼요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할때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플레이리스트인데 다시 나오네요. 감사해요!!

늘 함께 같이 이 플리를 듣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같이 좋아하는거 먹으면서 서로 한 주를 이야기하고 슬픔이든 기쁨이든 함께 나누던 사람이었어요 그 순간 일상들이 제가 살아온 31년의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거같아요 3년간의 연애가 1달전 허무하게 끝이 나버렸고 그와 저는 인연이 아니었고 어쩔수 없을꺼란걸 알지만 , 여전히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 플리들을 듣기까지 저에게는 꽤나 큰 결심과 용기가 필요했지만, 이렇게 적고 나니 한결 편하네요. 날이 춥네요. 늘이맘때 코가 맹맹했던거같은데 이번겨울은 그러지말고 부디 건강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