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부모가 된다는게 대단한 이유 [모두가 잠든 밤]

Published 2020-12-05
My mom and dad
would have raised me like that, right...?(Touched)

⊙ Cast
☞ A couple expecting a child
YouTube [ Hyunny Couple youtube.com/channel/UCQ_W... ]
☞ A couple with a newborn
YouTube [ GgumiMomPa youtube.com/channel/UCiBU... ]
☞ A couple with a two-year-old
YouTube [ PapaJess youtube.com/c/파파제스PapaJ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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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studiov_vv
    스튜디오V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했습니다💓studiov_official🧡
    미방영분 비하인드 등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어서 안오고 뭐하세요..미치도록 환영합니다😘
  • @leealice
    이 짓을 혼자한 나....

    누가 칭찬 좀 해줘요 ㅠㅠ
  • 진짜 20대 초반에 밤새서 놀고 술마시고 하는 체력은 옛날 인류가 육아할때 쓰던 체력이 맞다...
  • @catcher456m2
    남편으로써 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후회없이 아이한테 하구 와이프한테 잘했습니다. 여러분 와이프 임신 했을 때 정말 잘해야지 저처럼 후회없이 나중에 와이프도 말 안나와요 ㅋㅋ
  • 쌍둥이 아빠입니다. 똑같이 크는 애가 둘이면 강제로 저짓을 밤새 혼자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
    100일 기적 전 진짜 '아,이래서 산후우울증 오고 자살하는구나' 가 격하게 공감되었네요. 진짜 군대에서도 안울었는데 다큰 남자새끼가 애키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훌쩍 운적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더 화나는건 그렇게 혼자 화장실서 질질짜며 '야발....야발....' 하고있는데도 눈치없는 아기들은 밥달라고 울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두돌 지나서 그때 힘든 시기는 지났네요.
    특히 부부가 서로 상처 안주며 같이 아이를 보는거....부럽네욬ㅋ 전 그걸 못하고 있는승질 없는승질 다 부렸는데....후회됨
  • @gyacoco
    그냥 눕히면 자는 우리애...
    40일부터 200일인 지금까지
    밤9시 취침 아침8시 기상하는 우리애...
    저는 로또맞았네요
    -----------------------------------------
    230일인 지금도 여전합니다
    아침 9시에 일어나요 이제..
    대신 낮잠을 꼴랑 30분 잘까말까 입니다
    ----------------------------------------
    344일째인 오늘도 통잠을 잡니다^^
    이제 낮잠도 한시간씩 두번 잡니다!!
    오후10시~오전8시 통잠
    오후1시, 오후5시 1시간씩 잡니다 ㅎㅎ
    ---------------------------------
    537일 여전합니다!
    가끔 안자려고 버티지만 10시를 절.대.
    넘기지 못합니다 ㅋㅋ
    덕분에 아침10시에 일어나던 저는
    8시에 일어나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 @user-tg2wd3mx5y
    엄마분이 애기 재우고 나서 다시 잠자리에 드실 때 아빠분이랑 눈 마주치면 웃음 지으시는게 너무 예쁘세요 ㅠㅠㅠ 밝고 순수한 눈웃음.. 진짜 넘넘 이쁨
  • @Oreo_0310
    육아 참여 안해놓고 애들 컸을 때 아빠 피하고 어색해하면 억울해하는게 제일 어이 없음ㅋㅋ 그래도 요즘 아빠들은 안그런 사람들 꽤 있는거같아서 다행이네
  • @parkha2048
    중요한건 육아를 같이 해 본 혹은 하고있는 아빠라면 육아하는 엄마들을 절대 맘충이라느니, 페미라느니 하는 말로 생채기내지 않는다는 것이죠.
    같이 육아하는 저희 신랑 피셜, 일요일 오후쯤에는 출근하고싶다는 생각이 솔직히 든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이게, 출근해서 일하는 게 좋거나 덜 힘들어서때문이라기보다 끝없이 나를 소모 해야하는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육아는, 모든 나의 모습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그냥 이렇게 활자만으로는 현실감 전달이 전혀 안되겠지만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고 말도 통하지 않는 한 생명체를 돌본다는 것, 생각보다 정말정말정말 힘들답니다. 나의 상황, 나의 기분, 나의 건강, 어쩔때는 나의 배변까지.. 나에 관한 것 그 어떤것도 고려되지 않은 채 철저하게 이타적으로 24시간을, 그것도 매일을 살아야하는 일이라서요.
    차라리, 차라리 일을 하고싶다..이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이걸 안 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사람이 어디까지 감정의 바닥까지 볼수 있는지 본성을 참아야하는지, 상상이 안될테니까요. 그냥.. 상상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ㅋㅋㅋ그러니, 해 본 아빠들은 아는거예요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는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지.. 육아를 같이 하는 부부가 사이가 좋을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퇴근해서 오면 하루종일 수고했다며 아이들 봐주는 신랑한테 너무 고마워요
    제가 없었으면 집이 안돌아갔을거라고..저렇게 말해주면 전쟁같던 하루를 제대로 위로 받는 거 같고 하루종일 소진된 나의 감정(?)이 좀 충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보면 성실하게 회사다녀주는 신랑한테 고마운 마음도 들게되구요.

    날선 댓글들을 보다보니 내 짝꿍이 더 멋있어보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도 하던 생각이었지만 내 아이들이 나중에 꼭, 꼭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영상 속 아내가 새벽수유를 하는 힘든 상황에도 잠들어 있는 남편을 귀여워하고 서로 웃으며 다시 누울수 있는 건 평소에 분명 서로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cloudbonbon
    자세히보니 어머님 양손에 붕대가;;;; 아기키우면 손목이 진짜 안 좋아진다더니ㅠㅠㅠㅠ 어머니는 위대하다
  • @user-sh9jf5zs8o
    우리 엄마때만 해도 아빠들이 육아 하나도 안하고 우리 엄마 혼자 삼남매 독박육아함...
    근데 아빠가 우리 크고 나니까 애들은 원래 알아서 다 큰다....라는 망언을 함...
    그거 들은 우리 엄마...정말 그런 모습 처음봤음... 진짜 화산 폭발하듯 지난 20몇년동안 서러운거 한번에 터져서 울고불고 소리지르면서 아빠한테 화냄.....요즘은 도와주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느꼈다...
  • @arma8365
    진짜 저 시기에는 잠만 자게 해준다면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임. 그리고 이 영상 보는 아직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는 일일텐데 저 아이는 매우 순한 편임. 먹고 배부르면 혼자 누워서 30분 이상 자는 아기는 정말정말 순한거임....ㅠㅠ
  • @starsken1156
    와이프가 산후 우울증이라 주로 제가 아이를 보았는데.. 정말 어머니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한시간 반마다 수유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잘 자라고 안아서 토닥 거리고 또 수유 하고, 그러다 역류 하면 내가 잘못 먹여서 그런가 자책하고 상심하고, 그 놈의 젖병은 닦아도 닦아도 계속 쌓이고, 아이 빨래는 따로 해서 가지런히 개어놓고, 필요한 물수건이며 가재수건이며 삶아 내야하고, 때가 되면 그래도 부족한 솜씨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겠다며 식자재 사들여 음식하고 남아 있는 시간에 혹시나 말도 못하는 아이가 심심친 않을까 바운서며 피아노 건반 장난감이며 열심히 놀아 주지요..

    아토피가 생기진 않을까 침구류 빨래에 집 청소에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근 1년 반을 키워내야 합니다.

    회사도 물론 힘들지요.. 하지만 아이를 잘 키워 내는것 만큼 힘들고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엄마라는 존재는 대단하가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그런 우리 딸이 이제 4살이 되니 말대꾸하고 지하거 싶은대로 하겠다고 울고 떼를 쓰기 시작하네요^^

    아이가 크고 성인이 되어서도 저랑 와이프의 고생은 감히 상상을 못할겁니다. 저도 해보고 알았거든요

    우리, 돈벌어다 주는거에 자존심 챙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일을 묵묵히 해내어 주는 배우자에게 감사하게 삽시다 ^^
  • @user-km7zs4cx6c
    와 애기 2시간마다
    분유 먹여주고 트름 도 시켜줘야하는구나....
    진짜 애기 키우는거 장난 아니구나..
    그래도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 @user-ne2rh7zn1f
    2시간 마다 일어나는거 와진짜.....피곤하겠다.............존경스러워요
  • 연년생 세아이엄마입니다.저는 혼자 셋을 키웠어요.결과적으로 아이들이 크니 아빠랑 말 거의하지않아요.나이들어 후회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제세대 남자들은 당연시 여기다 나이드니 아이들에게 다가서려해도 사이들이 좋지 않더라구요.그땐 늦더라구요.
  • 어머니 애기 재우고 다시 누울때 자석처럼 남편분한테 철썩 붙는거 너무 커여우셔..💙💙
  • @rns89
    둘째 신생아 키우는 집은 이것도 힘듦
    1. 일단 아빠가 첫째랑 자야 됨
    2. 첫째가 "아빠, 나랑도 놀아줘~" 애기안고 짐볼못탐
    3. 저 탁상달력 ㅋ 첫째가 와서 새로운 장난감이라며 매일 오만 데 널부러뜨리고 옴
    4. 둘째 겨우 잠들었는데 첫째가 근처와서 신나서 소리지르고 울고 떼쓰고 다시 둘째 깸 ㅋㅋ

    새벽 2시 38분 신생아 둘째 수유하며 이런 댓 적는 내가 일류다
  • @user-jc3wg5qs3n
    와 이 영상 보니 새삼 우리남편 대단하다
    평일에 일하면서도 모유수유라 내가 수유하면 본인은 트림시키는 일 했었는데...
    그래서 내가 그냥 할테니 자라고 해도 새벽에 혼자 일어나서 아기랑 둘이 씨름하고 있으면 얼마나 외롭겠냐 그래서 내가 같이 눈 뜨고 같이 하는거다 라고 했었는데.. 주말엔 본인이 수유까지 다 함ㅠㅠ
    잠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우리남편 대단ㅠ
    그래서 전 둘째도 낳았나봐요 이런남편 있음 둘째도 자연스레 생각남
  • @BJLungLung
    뜬금없지만 부부가 서로 닮아가는건지 서로 닮은 사람들 끼리 사랑하게된건지 부부가 서로 뭔가닮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