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아” 7년 만에 아들 보기 위해 40시간 걸려 한국에 온 부모님! 첫 상견례부터 손주의 100일 잔치까지│한국에 산다│알고e즘
71,987
Publicado 2024-07-18
7년 만에 아들 에릭과 손녀 코라를 보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부모님.
미국에서 거제까지 자그마치 40시간이 넘게 걸렸다는데...
오랜만에 보는 아들에 이어 난생처음 보는 손녀 코라까지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피곤함도 잊은 채,
미국 부모님의 본격 한국 상봉기가 시작된다!
아들이 사는 나라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들을 지켜본 부모님.
코라의 100일 잔치 날
부모님은 한국에 사는 아들, 에릭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데...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
7년 만의 만남이지만, 엄마 캐서린(62)만 바라보는 아들 에릭(40)
혼자 남은 아빠 론(64)의 옆자리를 지키는 것은?
미국에서 가져온 선물로 가득한 짐 가방뿐!
“엄마 예뻐졌어요.”, “엄마 울지 말아요.”
엄마와 대화를 주고받다 갑자기 뒤돌아선 에릭,
아빠 론과 눈을 마주치는데... 과연 아들이 건넨 한 마디는?
7년 만의 첫 상견례
7년 만에 이뤄진 한국 가족과 미국 가족의 첫 상견례!
“나이스 투 미추”, “방 갑 습 니 다”
어색한 인사가 끝난 후 자리에 착석한 가족들
말없이 먹는 데만 집중하는데...
이때! 장모님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한 사람!
미국에서 연습했지만 아직은 서툰 론의 젓가락 솜씨
보다 못한 장모님이 사돈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데...
모두를 웃게 한 장모님의 노력은?
한국에 사는 내 아들, 에릭
마을 잔치에 초대받은 에릭 부모님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에 눈이 휘둥그레진 론!
그것도 잠시, 처음 맛 본 한국 잔치음식의 매력에 푹~ 빠지는데...
갑자기 에릭에게 부모님의 나이를 묻는 동네 아저씨
부모님의 나이를 들은 동네 주민들의 반응은?
그리고 코라 100일 잔치가 있는 날!
동네 사람들에게 떡 돌리는 아들 내외를 따라나선 부모님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와 웃고 떠드는 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데...
과연 아들을 향한 부모님의 진심은?
#EBS #알고e즘 #한국에산다 #한국 #미국 #외국인 #가족 #감동 #사랑 #부부 #아들 #손주 #상견례 #한식 #거제 #상봉기 #상봉 #다문화 #시골 #정 #시부모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글로벌 상봉기 나이스 투 미츄, 코리아
📌방송일자: 2016년 4월
Todos los comentarios (21)
-
시골 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젊은부부셔요
-
공동체라는. 느낌도. 들고. 정감도 ㄴ껴지고. 다들 건가호. 다복하시길
-
에릭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코라야 백일 축하해 🎉❤❤❤
-
동서 어느 나라든 부모 자식은 서로 늘. 그리워하는 존재이니까 , 제 3자 입장도 보면 맘 아픈거지요
-
가족들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는거같아 너무 좋네요 울컥해요. 손주가 얼마나 예쁘실까
-
코라가 할아버지 많이 닮았어요..아침부터 넘 귀여웡❤❤❤❤❤
-
미국에서 오신 에릭 어머님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치아도 하얗고 미소가 예쁘세요
-
모두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
이쁜 코라 축하한다~~~~~❤❤❤
-
에릭님 얼마나 가족들이 그리웠을지. 남자분이라 묵묵히 참았을거 같아 짠하네요.
-
눈물난다
-
마을분들이 참 좋으시네요 코라도 건강하렴~😊
-
행복하세요^^❤❤❤
-
7년은 너무 길지..아무리 영상통화가 있다지만..
-
훌륭한 부모님과 아들! 그리고 아내이자 며느리의 가족애가 좋습니다 🎉
-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코라 지금은 9살정도됐겠네 이쁘겠당😊
-
정겨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ㅋ
-
아내분 나솔21기 현숙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