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2회_240725_수의사로서 내 진단이 최선일까? 늘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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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に共有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コメン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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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설쌤을 금쪽에서 ㅎㅎ 세나게 울 아이들과 빠지지 않고 보고 배우고 힐링 받어요 ~ 김명철 수의사님~ 두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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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의사님들 존경합니다 보는 내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너무 나네요. . 수의사를 돈버려고 그 직종을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동물의 사랑이 아니라면, 아무나 할수있는 직업이 아니에요. 보호자님들 수의사님들 많이 존중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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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지 않고는 수의사나 훈련사가 될수 없다봐요 두분 더욱더 더더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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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수의사분 존경합니다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고 동물사랑이 넘치는 분들 이라는 것을 느꼈고 천사분들 이심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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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미야옹철쌤 이야기 넘 슬프네요. 너무 착한사람이여서 더 맘고생 한것같아서 ㅠㅠ 설쌤 명철쌤 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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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개공장 10년 이상 징역. Breader 자격조건 심사 감시 강화. 반려동물 구입시, 등록/중성화 수술/반려동물 훈련 졸업장 필수/보호자 교육 필수. 위반시 1년 이상 징역. 동물학대는 10년 이상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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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수의사님,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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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닭, 돼지, 염소 등도 공포와 고통의 감정을 느낍니다. 이런 다른 동물들에 대한 배려가 더 높아졌으면 합니다. 소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산을 해야 하고, 이걸 위해서 한 평생 우리에 갇혀서 몸이 무너질 때까지 출산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아기소가 어미소 젖을 못먹게 하기위해 어미로부터 분리시켜버립니다. 또한 우리가 생명으로서의 가치를 두지 않는 닭, 돼지와 같은 동물들도 도축에 대한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느낍니다. 축산업과 먹거리에 대해 재고려 해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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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데오 잘 안 보지만 요번 껀 재미있네요. 동물을 너무 사랑해요, 두분도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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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너무 너무 멋지고 사명감 가지고 힘든 직업에 계신거 같아서 참 고맙고 감사해요~ 모든 동물들이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날까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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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돈에 비유한다면 그런인간은 반려인이 아닙니다 그런인간은 절대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울 자격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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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모든 보호자들이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그들에겐 보호자가 전부예요. 두분 선생님 너무 훌륭하세요 최선을 다하시는 마음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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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님들 정말 존경 합니다. 신장병 댕댕이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당신들읃 현재 제 인생에서 가장 의지되고 중요한 분들 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안락사는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사는게 고통인 사람이나 동물에게 마지막에 줄 수 있는 고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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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아하는 두 분이 딱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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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파서 못보겠어요 동물 학대해서 잘풀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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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피로 ... 이런게 있구나 ... 중남미 사는데요.. 교육받지 못한 부모들.. 우리집 마당에 개보다도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 작은 병도 이겨내지 못하는 아이들 .. 종종 죽는 간난 아기들 ... 일상이 되니 무뎌진다고 생각했는데 .. 며칠전에 안고 뽀뽀해주고 했던 원주민 아기가 죽었어요 ... 마음이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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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큰 문제... 그래서 전 부모들이 키울 여건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아기 이쁘다고 마구마구 낳는 사람들 보면 경멸 합니다. 태어나지 않을 아이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진정 그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싶은지... 동물 키우는것도 그 동물한테 시간이며 정성등 뭔가 줄께 있을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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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만 주르륵 ㅠ 오은영쌤도 공감하셔서 그런지 오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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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중에 사람의 친구 또는 가족으로도 불리는 개들이 제일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고 학대 받는 것에 정말 많이 화가 납니다. 하루빨리 한국에 제대로 된 동물보호법이 자라잡아서 학대 받는 개, 고양이 그리고 동물들이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간들이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입니다. 미야옹철쌤의 이야기가 상황은 달랐지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해서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잘 견뎌내셨고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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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님, 감사해요.
